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기 피톤몬티스(통통이) === [[파일:피톤몬티스2.jpg|width=225]] 본작의 마스코트. 38화에서 태어나면서 첫 등장. 소티스의 옷에서 떨어진 씨앗이 소티스의 주술로 인해 순식간에 자랐는데, 새싹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새싹이 없어지면서 본모습을 드러냈다. 39화에서는 대뜸 소티스에게로 달려들어서 소티스의 머리 위에 올라탄다. 하필 소티스를 어머니로 인식해 버렸는데, 타히르는 키우기가 마땅치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자연으로 보내기에는 너무 어려서 소티스가 왕궁으로 보내자고 한다. 멸종위기 생물을 보호하고 있는 귀족[* 소티스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그 분"이라고만 하는데, 떡밥인 듯.]을 알고 있다고. 노을이 질 때 소티스의 머리 위에 앉아서 나비를 처음 발견한다. 소티스에게는 통통이라고 불린다. 41화에서는 나비와 꽃잎을 보고 좋아하고, 본의 아니게 아다마트 근처 마을의 촌장을 설레게 만든다. 소티스의 품에 안겨서 잠을 자고 있다가 나지아의 결혼 예물 상자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문제는 저 식성[* 불순물이 적은 광물을 주식으로 삼는 식성.] 때문에 사고를 치는데, 아다마트 주변 마을에서 열리는 혼례식의 신부네 집에 아기 피톤몬티스가 소티스와 함께 갔다가[* 소티스는 마을 손님 + 공주 신분이어서 혼례식에 초청받아서 가게 된 것. 아기 피톤몬티스를 내버려둘 수가 없고 자기한테서 잘 안 떨어지려 하니 주인이 반려동물 챙기는 심산으로 대려간 것이긴 하다만...] '''결혼식 예물인 목걸이에 달린 사파이어[* 작중 저 사파이어는 작은 알맹이 정도의 크기긴 하지만 신랑이 신부를 위해 꽤 고단한 채굴과정을 거쳐서 구해온 것이다. 그런 소중한 물건을 이놈이 덥썩 먹어버린 것.]를 먹어버렸다'''.[* 광물이 주식이라고 했던게 복선인 샘이다.] 덕분에 독자들에겐 순식간에 민폐캐 취급을 당했다. 뭐 피톤몬티스 입장에선 예물이 뭔지, 사파이어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 리 없긴 하다만(...)[* 아기 피톤몬티스 입장에선 엄연히 본능대로 행동한 것이다. 책임이라면 이 녀석의 간수를 제대로 못한 소티스에게 가야하는게 맞다.] 이때 카라크가 뭘 먹냐고 하면서 나지아의 결혼 예물을 세게 잡아당기자 아파하고, 소티스에게 안긴다. 나지아의 결혼 예물들 먹어버린 것 때문에 민폐라고 까이지만, 덕분에 작중 전개가 사파이어가 채굴되는 인어의 계곡 쪽으로 가도록 + '''정령의 흔적을 찾을 수 있도록''' 흘러가게 되었다. 42화에서는 카라크의 분노를 사고 만다. 나지아의 결혼 예물을 카라크와 나지아의 신랑이 정제해서 보석으로 만드느라 고생했다고. 결국 카라크, 소티스와 같이 인어의 절벽으로 따라가는데, 인어의 절벽에서 본 검은 나비를 보고 겁을 먹는다. 절벽 깊은 곳까지 들어가서 나오려 하지 않다가 소티스에게 잡힌다. 43화에서는 소티스의 가방 속에서 잠을 자고 있다. 47화에서는 소티스에게 안긴다. 48화에서는 소티스, 카라크와 같이 무사히 마을로 돌아왔다. 인어의 계곡 쪽에 있는 사파이어 원석들이 정령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 사실이 맞았으며, 정령의 흔적을 써서 저주를 눌러야하는 키라크의 상황 + 광물을 주식으로 하는데 먹이가 부족한 아기 피톤몬티스의 상황 + 아다마트 근처 마을의 열악한 상황이 '''정령의 흔적인 사파이어 원석을 통해''' 모두 해결될 수 있게 되었다. --일타이피-- --스토리 전개상 쩔수없이 민폐역을 떠맡은듯--. 실제로 사파이어 원석들 덕에 마을은 풍요로워졌고, 나지아는 소티스를 쿨하게 용서해줬다. 49화에서는 사파이어의 흔적을 먹고 있다. 51화에서는 소티스의 가방 안에서 자고 있다. 52화에서는 소티스가 모래폭풍에 휘말렸을 때, 자신도 휘말렸으나 소티스가 나무에 걸려서 무사했다.[* 소티스가 늘 가지고 다니는 가방 안에 있었기 때문.] 겁을 먹었는지 울고 있다. 53화에서는 소티스에게 죽지 말라고 하며 울먹인다. 이후 소티스가 가방에 숨겨준다. 55화에서는 암시장인들에게 팔려갔다. 아다마트에 있는 어느 암시장에서 갇혀 있다. 56화에서 경매당할 때, 사회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경매장에서 단 한번도 경매한 적 없는 가장 희귀한 생물이고, 아아루에서 가장 장수하며 오래 전 땅의 정령의 흔적에서 태어난 생명체(피톤몬티스)의 새끼로 판단된다고 한다. 덕분에 가격이 엄청나게 비현실적인 수준까지 오르다가 무려 '''금화 1000개'''라는 '''무식한 가격에 낙찰되었다.'''[* 그 전에 카라크가 금화 700개를 넘어서자 가격이 비현실적인 수준으로 오른다며 경악한 걸로 봐선 금화 1000개가 얼마나 무서운 금액인지 알 수 있다.] 다행이도 카라크 일행을 도우려는 아다마트 지사 아이라가 저 금액을 내주고 사줬기에 다시 카라크 일행에 합류했다(...). 57화에서는 여전히 울고 있다. 타히르가 사파이어 원석을 먹이자 잘 먹는데, 이걸 보는 아이라 때문에 이 녀석이 긴장하고 있는 것은 아이라에 대한 복선이었다. 59화에서는 타히르, 카라크와 같이 지하감옥에 갇혀있다. 60화에서는 타히르, 카라크와 같이 풀려난다. 61화에서는 타히르에게 안겨 있다. 64화에서는 쓰러진 카라크를 걱정하고 있다. 65화에서는 몸짓으로 아이라의 부하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66화에서는 카라크가 누워있는 침대에 있다. 71화에서는 타히르의 품에서 뛰쳐나와 소티스와 눈물의 재회를 한다. 75화에서는 소티스의 가방 안에서 자고 있다가 카라크가 깨우는데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카라크는 소티스를 찾으러 간 타히르를 쫒아가기 전에 통통이를 라비에게 맡겼다. 84화에서는 소티스의 가방 안에 있다. 86화에서는 소티스가 무리해서 쓰러지자 울고 있다. 124화에서는 소티스의 가방 안에서 등장했다. 127화에서는 울고 있다가 라비의 품에 안긴다.[* 소티스가 카라크를 죽이려드는 히뎁트를 제지하기 위해 가방을 던졌는데, 본의 아니게 그 가방 안에 있었던 통통이도 던져진 듯.] 39화에서 타히르가 읽은 서적에서 나온 아기 피톤몬티스의 정보는 이렇다. 아기 피톤몬티스는 피톤몬티스의 핵심인 분홍 나무의 씨앗에서 태어나고, 장수하는 생명체이기에[* 유년기가 얼마나 길지 추정하기 힘든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피톤몬티스는 인간보다 훨씬 더 긴 삶을 사는 생명체이고 그렇기에 유년기가 몇 년이 될지, 몇십 년이 될지는 장담하기가 힘들다.] 성체 이전의 모습은 알려진 게 없으나 목격한 바에 따르면 인간의 갓난아기 정도의 크기이며 연분홍빛이나 살굿빛을 띈다. 성체 피톤몬티스의 주식인 물과 햇빛보다는 불순물이 적은 광물[* 타히르의 말에 따르면 이 광물은 구하기 힘들고 비싸다고 한다.]이 주식인 것 같으나 이 또한 정확하지 않다. 아기 피톤몬티스는 새처럼 처음으로 마주치는 상대를 어미로 인식해 따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